[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이 3일 오전 '안동세계탈춤페스티벌 2022' 축제장을 찾아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보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올해부터 '마당'이 아닌 '거리'로 나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이 연일 수천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며 옛 안동역사 주변 원도심을 달구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개 단체가 참가해 독보적 축제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사진=안동시] 2022.10.0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