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수 지난달 15일부터 1만 명↓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입국 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가 해제됐다. 앞서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입국 전 검사 해제에 이어 나온 이번 조치로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2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의 모습. 2022.10.02 yooksa@newspim.com |
이날 오후 기준 서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484만 329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줄곧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각 4797명보다 2772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같은 시각 2335명보다도 310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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