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비의 올바른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에 기여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DB손해보험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사고견적 및 손해사정 솔루션 스타트업 어메스와 외산차 부품 정밀심사 및 자동화 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DB손해보험] |
양 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및 손해율 절감, 올바른 보상청구 문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사고접수 및 인공지능 자동차 사고견적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관련한 정보, 기술, 노하우 공유 ▲사업타당성 검토 및 조사연구 등 각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외산차의 수리비 증가로 인한 금융소비자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공감할 것"이라며 "어메스와의 MOU를 통해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올바른 보험 문화 정착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