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6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55명이 발생했다.
전날 471명 보다 684명 늘었지만 1주일 전 1411명에 비해서는 256명 적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09명, 충주 208명, 제천 131명, 진천 63명, 음성 59명, 단양 27명, 옥천 19명, 영동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보은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924명,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7만220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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