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마마무가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27일 0시 마마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컴백 포스터 [사진=RBW] 2022.09.27 alice09@newspim.com |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 앨범명과 함께 발매일인 '10월 11일 오후 6시'가 기재돼 있어 마마무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해 9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 '아이 세이 마마무: 더 베스트(I SAY MAMAMOO : THE BEST)' 이후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마마무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명 '마이크 온'은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 네 명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약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펼쳐왔기에 마마무 완전체로 발휘될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마마무는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마무는 내달 11일 오후 6시 미니 12집 'MIC ON'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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