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6명이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234명 보다 192명 많다.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 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31명, 진천 63명, 음성 59명, 청주 50명, 충주 39명, 단양 27명, 옥천 18명, 영동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보은 6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147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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