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한은 "외환 수급 불균형 완화 다각적 방안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연금과 외환 스왑…달러 수요 조절 기대
조선서 선물환 매도 지원해 달러 공급 유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외환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현안보고를 통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시장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며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한은과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은 국민연금공단과 100억달러 한도 내에서 외환스왑 거래를 맺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해외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외환시장을 거치지 않고 외환당국을 통해 조달할 수 이게 됐다. 이번 외환스왑 거래로 외환시장에서 달러 수요가 약정 금액만큼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외환당국은 또 조선사 선물환 매도를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약 80억달러 선물환 매도 물량이 외환시장 달러 공급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한은은 전세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와 이에 대한 주요국 통화 긴축으로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지난 8월 중순 이후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주요국 통화 비슷한 수준으로 원화 가치가 절하됐다고 부연했다.

한은은 또 과거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을 당시와 비교하면 한국 대내외 건전성은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을 때는 ▲1997년 외환위기(3개월 간 원화 가치 53.4% 하락) ▲2001년 미국 닷컴버블 붕괴(약 5개월 간 원화 가치 16.6% 하락)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약 7개월 간 원화 가치 16.6% 하락)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약 4개월 간 원화 가치 10.1% 하락)  등이다.

한은은 "외환위기 시에는 국내 경제 구조적 부실에 따른 국가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에는 대외 건전성 악화 등으로 취약성이 부각돼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했다"며 "닷컴버블 붕괴기와 코로나19 확산기에는 대외 건전성이 개선되면서 환율 상승폭 및 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은 미 연준 긴축 강화 및 글로벌 달러화 강세라는 대외 요인에 기인하며 우리나라 대내외 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점에서 과거 두 차례 위기 때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