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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振出席中等强国合作体外长会 提议加强多边主义合作

기사입력 : 2022년09월23일 15:12

최종수정 : 2022년09월23일 15:12

纽斯频通讯社首尔9月23日电 当地时间22日,韩国外交部长官朴振借参加在美国纽约举行的联大出席第22次中等强国合作体(MIKTA)外长会议,就保护弱势群体和加强多边主义合作方案进行了讨论。

图为当地时间22日,中等强国合作体外长们合影留念。【图片=外交部提供】

据外交部23日消息,与会外长一致认为,气候变化、新冠疫情以及粮食和能源危机等给弱势群体带来巨大损失。朴振介绍了韩国政府为在社会层面扩大保护弱势群体所做的努力,提议MIKTA成员国加强合作。

朴振强调,在多边主义机制面临诸多危机的情况下,中等强国合作体加强与当事方的合作十分重要。希望各国在国际社会为持续促进团结与合作贡献力量。

另外,中等强国合作体是墨西哥、印度尼西亚、韩国、土耳其和澳大利亚之间的非正式伙伴关系,波兰以观察员身份参加本次会议。该组织外长曾于7月借参加二十国集团(G20)外长会议之机在印尼巴厘岛举行会晤。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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