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재학생의 독서 습관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2학년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소수집단학생(장애학생, 외국인유학생, 다문화가정, 새터민)을 대상으로 독후감대회, 다독자 인증제, 독서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
한국교통대학교. [사진 = 뉴스핌DB] |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함양하고 독후감과 자기개발계획서 작성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또 독후감대회, 다독자 인증제 등 각 프로그램마다 최우수자를 선정해 장학금 50만원과 총장상이 주어지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 이두원 도서관장은 "이번 독서문화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개발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고찰의 시간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