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0일 오후 4시3분쯤 경기 안성시 석정동 아양2로 삼거리에서 SUV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1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었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좌회전하는 SUV 차량과 직진하는 오토바이가 충돌해 A씨가 크게 다쳤다.
![]() |
안성소방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소방서] 2022.09.21 krg0404@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한 후 A씨의 자발순환회복을 확인하고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