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4시23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조선소 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러시아 어선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20일 오후 4시23분께 불이난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조선소 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9.21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온재, 전선 등을 태워 300만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틔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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