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77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20 yooksa@newspim.com |
이날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7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4만5974명보다 6202명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2만1391명이 확진돼 전체 53.78%를 차지했다. 전날 2만5953명에 비해 4562명이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1554명, 서울 7358명, 인천 2479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북·울산·광주에서만 소폭 늘었고 나머지 11개 시도에서는 모두 감소 추세를 보였다.
지열별로 보면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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