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행을 지원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안성맞춤랜드 주변 도로를 비롯해 내방교 사거리에서 진입 통제를 실시하고 축제 관련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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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기간중 운행 예정인 셔틀버스 운행 구간도[사진=안성시]2022.09.20 krg0404@newspim.com |
특히 시는 안성맞춤랜드를 비롯해 안성맞춤아트홀, 종합운동장 등 18곳에 총 5275개의 주차면수를 확보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셔틀버스 1번 노선(시청 순환 운행)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2번(안성맞춤아트홀-축제장 동문)과 3번(안성종합운동장-축제장 동문)은 10분 간격으로, 4번(보개면사무소-축제장 정문)은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기존 시내버스 2-2, 2-3, 15-1, 37, 37-1, 370, 380번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축제장 방문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의 운집으로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급적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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