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도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기업유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추진하게 됐다.
영상공모 포스터[사진=전북도] 2022.09.20 obliviate12@newspim.com |
공모 주제는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 △전라북도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전라북도에서 기업의 성공 신화를 쏩니다 등 3개 내용과 관련한 자유로운 형식의 창작 영상이다.
영상은 20초 이내의 숏폼 형태부터 3분 내외 분량(mp4 파일 1920×1080 이상)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4인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전북도 누리집 공고/고시 메뉴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 양식 등을 내려받아 공모전 운영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내달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북도는 독착성, 기획성, 완성도, 활용성 등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4명) 등 총 8명을 선정해 전라북도지사상 표창 및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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