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9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2명이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294명 보다 318명 늘었다.
코로나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는 음성 126명, 제천 121명, 진천 105명, 청주 84명, 충주 64명, 단양 31명, 증평 23명, 괴산 21명, 영동 18명, 보은 10명, 옥천 9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4천3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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