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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경성대학교와 함께 힘을 합쳐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방활동을 위해 부산·경남·울산 지역에서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디자인이 인쇄된 우유를 판매한다.
이번 부산우유 제품에 삽입될 보이스피싱 예방 디자인은, 경성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5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것으로, '공공기관, 금융기관에서는 어떠한 이유로도 현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내용을 보이스피싱 범죄 낚시로 형상화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