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9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771명보다 72명 줄었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31명, 음성 114명, 청주 100명, 진천 92명, 충주 72명, 옥천 43명, 영동 41명, 증평 40명, 괴산 35명, 보은 20명, 단양 1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9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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