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국 4개 항만공사 안전 담당자가 모여 항만안전관리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교류회는 지난 5월 처음 부산항만공사에서 개최됐다. 2번째를 맞는 이번 교류회에서는 각 항만의 안전담당자가 모여 현안사항 및 업무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만안전관리 업무교류회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2.09.16 ojg2340@newspim.com |
항만안전관리 고도화를 주제로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사례 ▲항만안전특별법 이행 관련 현안 ▲안전평가 지표별 안전보건활동 ▲항만안전관리 중점사항 등을 논의하며 각 항만현장 안전에서의 우수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4개 항만공사는 정기적 항만안전 업무교류회를 개최해 항만안전에 관한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항만 재해예방과 국내 안전문화 확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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