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15일 오전 11시 49분께 대전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날 대전 동구 대성동 한 자동차정비소 내부 도장 부스에서 불이 나 차량 1대 및 건물 내부 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로고. [사진=대전소방본부] 2022.09.16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