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472명, 전남에서 1686명 등 총 315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일과 비교해선 702명이 줄었다.

광주에선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확진이 지속되고 있다.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3명에서 늘었다.
전남에서는 순천 290명, 여수 228명, 목포 211명, 광양 154명, 나주 138명 등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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