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472명, 전남에서 1686명 등 총 315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일과 비교해선 702명이 줄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광주에선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확진이 지속되고 있다.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3명에서 늘었다.
전남에서는 순천 290명, 여수 228명, 목포 211명, 광양 154명, 나주 138명 등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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