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 솔라페스티벌이 다음달 1∼4일 저탄소 유기농업의 메카 괴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솔라페스티벌은 충북도와 괴산군 주최,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솔라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충북도] 2022.09.15 baek3413@newspim.com |
이 행사는 ▲홍보 전시관 운영 ▲학술행사 ▲체험 이벤트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홍보 전시관 운영에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미래지향 제품과 기술소개, 충북의 신에너지 정책이 담긴 ▲주제전시관 ▲태양광에너지관 ▲영농형태양광·스마트팜 ▲한화큐셀관 ▲기업전시관 ▲친환경자동차관이 운영된다.
학술회의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세미나 ▲영농형태양광설명회 ▲융복합 에너지 기술포럼 ▲태양광 O&M 기술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도 관계자는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의 자산을 보여줄 창의적인 프로그램 준비했다"며 "이번 솔라페스티벌을 통해 저탄소 세상을 열어가는 충북의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유기농 저탄소 농업까지 함께 품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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