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남원시는 KBS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 이 내달 7~9일 진행되는 제30회 흥부제와 연계돼 내달 8일 요천 둔치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예심은 내달 6일 오후 1시부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방송에 출연할 15명(팀)의 참가자를 최종선발 한다.
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 포스터[사진=남원시]2022.09.15 lbs0964@newspim.com |
예심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sdm1426@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남원시청 관광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방송녹화는 내달 8일 오후2시 광한루앞 요천둔치(승월교 아래)에서 개최되고 MC 김신영의 진행으로 본선진출자와 초대가수 송대관, 김혜연, 강진, 소명, 마이진이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남원시편은 12월 중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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