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자연 속 힐링, 역사와 전통, 문화와 체험 등 테마별 유니크베뉴 상품 발굴을 위해 나섰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14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경남 유니크베뉴 관광 상품 기획안 공모전'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유니크베뉴란 마이스(MICE) 행사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은 아니지만, 개최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회의 공간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022년 경남 유니크베뉴' 로 인증된 25곳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관광은 물론, 숙박, 음식점 등 경남 관광 인프라 연계 및 활용을 통해 유니크베뉴의 매력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에는 총 20곳이 참가해 ▲대상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김해) ▲최우수상 세자트라센터(통영) ▲장려상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창원),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 소낭구(거제) 총 5개 관광 상품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5곳에는 총 1000만원의 홍보 지원금을 함께 수여했다.
2022경남 유니크베뉴 25곳은 ▲BMW모터라드 카페(합천) ▲공간이음(진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통영) ▲그랜드 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가든하우스(창원)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 ▲남해각(남해) ▲남해보물섬전망대(남해) ▲마산현대미술관(창원) ▲산정(김해) ▲세자트라센터(통영) ▲소낭구(거제) ▲스타웨이 하동(하동) ▲아그네스 파크(거제) ▲아시아 레이크 사이드호텔(진주) ▲이수미팜베리(거창)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창원) ▲이순신순국공원체험관(남해) ▲에스키스(김해) ▲창원단감테마공원(창원) ▲창원의 집(창원) ▲청와대 세트장(합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김해) ▲하미앙 와인벨리(함양) ▲한국선비문화연구원(산청) ▲해양솔라파크(창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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