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광주·전남에서 3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336명, 전남 1809명 등 총 314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석 연휴 동안 광주·전남에선 광주 4634명·전남 5477명 등 총 1만 11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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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연휴 기간 사망자는 13명이다. 광주 2명, 전남에서 10명이 숨졌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일상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전남에서는 순천 365명, 목포 248명, 여수 228명, 광양 202명, 나주 113명, 무안 10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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