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어린이 여러분! 꿈의 나래를 맘껏 펼치세요."
동명대학교 그린나래제_포스터[사진=동명대학교] 2022.09.08 |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캠퍼스에서 어린이 축제 '그린나래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그린나래제는 '자연과 창의성'을 주제로 부산 시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400여명의 영유아들과 교사를 초청해 자연과 생명을 보호하고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의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인형극 공연(푸른 미래를 위해 모두 지켜요) ▲율동놀이 공연(숲과 바다의 마을) ▲영유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한마당(동물 친구들과 친해져요) ▲유아교구 전시회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이 있다.
가장 인기있는 인형극과 놀이한마당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진행되며 유아교구 전시회는 상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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