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장중 1380원을 돌파한 7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4.36포인트(0.6%) 내린 2395.66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4포인트(0.34%) 하락한 776.82에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3원 오른 1377.0원에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09.07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