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2예비문화도시 연계사업인 창원예술교육사 파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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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술교육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9.06 |
시는 지난 7월 역량강화 교육(40시간), 계획안 컨설팅 및 발표 심사를 통해 19명의 파견 예술교육사를 선정했으며, 평생학습센터, 청소년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생활권 문화기반 시설 14곳에 파견한다.
시는 문화도시 기반구축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창원예술교육사(매개 인력) 양성 및 파견사업 추진 ▲문화예술교육 주체의 성장지원사업(연구활동 및 컨설팅)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구개발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미술, 음악, 무용, 새활용, 공예, 원예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및 예술강사가 참여해 문화자산을 활용한 15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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