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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디지털자산 포럼] 김주현 금융위원장 "증권형은 자본시장법, 그 외 코인은 '기본법'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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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스핌 주최 '디지털자산 포럼'에서 축사
"기술 혁신·소비자 보호 균형 이루는 방향 모색"
"금감원과 가상자산 활용 불법거래엔 단호 대처"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립 위해 '디지털자산TF' 출범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김주현 금융위원장은 6일 "증권형 토큰은 자본시장법 규율을 정비하고 그 외 디지털자산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통한 일관된 규율 체계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포럼'에서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정부는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TF'를 통해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한 혁신과 소비자 보호 및 금융안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 (공동취재사진) 2022.08.11 photo@newspim.com

김 위원장은 "국제적으로도 기술발전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금융시스템 안정성, 소비자 보호, 금융․통화정책과 관련된 리스크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글로벌 가상자산 정책 방향성을 언급했다. 가상자산이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이용해 금융혁신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과 투자자 보호·시장 안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혼재돼 나타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법무부, 기재부, 과기부 등과 협조해 디지털자산의 법적성격, CBDC 및 통화주권, 블록체인 활성화와 같은 이슈들도 함께 검토하겠다"며 "입법 이전에도 가상자산사업자 검사·감독 등을 통해 업계의 자정노력을 유도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방지 등을 위해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검사·감독을 강화하고, 법무부, 검찰·경찰, 금감원 등과 긴밀히 협조해 사기·배임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불법거래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에서 탈중앙화, 익명성, 초국경성이라는 디지털자산의 특성을 충분히 감안해 국제기구 및 주요국과 지속 소통하고 글로벌 규제 정합성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디지털 자산시장이 투자자의 신뢰를 토대로 책임 있게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함께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가상자산 관련 정부의 대응 경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6월초까지 국회에 계류돼 있는 여러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들과 해외 입법 동향 등을 비교·분석하면서 관련 쟁점과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마무리했고, 6월말에는 글로벌 규제 동향을 보다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미 재무부, 법무부, 연방준비이사회, IMF 등을 방문해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7월부터는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업계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고, 그간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자산 규율방안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달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TF'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자산 포럼'을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이 투자자 신뢰를 토대로 책임 있게 성장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뉴스핌 디지털자산 포럼은 'K-디지털산업 육성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 모색'이란 주제로 열렸다.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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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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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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