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키가 10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키의 솔로 콘서트 '키 콘서트-G.O.A.T 인 더 키랜드'가 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샤이니 키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9.06 alice09@newspim.com |
이번 공연은 키가 2019년 2월 선보인 '디 아지트 키랜드-키(THE AGIT KEY LAND - KEY)'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대면 솔로 콘서트이자, 2021년 9월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비욘드 라이브-키-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에 이어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솔로 공연이다.
특히 키는 최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공연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키의 솔로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 59초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2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키는 국내 공연에 이어 11월 19일~20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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