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1일 삼강엠앤티의 경영권 확보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의 대금을 납입하며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승철 SK에코플랜트 W프로젝트 총괄 담당임원이 삼강엠앤티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사진=SK에코플랜트] 2022.09.05 min72@newspim.com |
또 같은날 이승철 SK에코플랜트 W프로젝트 총괄 담당임원을 삼강엠앤티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토목 엔지니어 출신으로 기술 견적 및 리스크 관리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사업관리 전문가다. R&D 및 신사업개발 부서와 기술영업담당 임원을 거쳐, 올해 1월 W프로젝트(삼강엠앤티 인수 추진) 총괄로 부임했다.
삼강엠앤티는 2008년 코스닥에 상장한 후육강관, 조선, 플랜트 구조물 제작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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