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동구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2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대비 주요 대책을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전통시장 내 선물용품 침수예방 등 부서 간 협업과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선제적 대응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며 "재난상황의 신속 전파 및 공유로 유관기간 간 공동대응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 동구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2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대비 주요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대전 동구] 2022.09.02 gyun5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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