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운영기간 연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광역시에 오픈한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의 세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운영을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 블루문 팝업스토어. [사진=골든블루] |
지난 7월 부산 광안리 '밀락더마켓'에 오픈한 부산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SNS에서 화제가 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에 골든블루는 당초 지난 말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1개월 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다시, 함께(Together Again)'를 테마로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 해소와 더불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역삼동 블루문 탭하우스와 광주광역시 세컨드원에 각각 오픈한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소비자들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