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강원대학교병원. [사진=강원대병원] 2022.08.30 onemoregive@newspim.com |
30일 강원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수술 부위 감염예방 및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위해 실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2주기 평가는 지난 2020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994기관,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강원대병원은 의료의 질을 평가하는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료 수준과 역량이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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