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건강한 노후생활 복지실현을 위해 국민체육시설 6곳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총 예산은 833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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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사진 = 청주시] 2022.08.30 baek3413@newspim.com |
국민체육센터에는 다목적체육관, 실내수영장, 프로그램실이 운영된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부족한 프로그램실을 건립해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착공한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는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또 산남·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