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조정한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서 구청장은 송파구의 재건축 현안에 대해 "관건은 규제완화다. 지난 정부가 안전진단 기준 중 구조안정성 평가 비중을 50%까지 올렸는데 이를 최소 종전 수준인 30%까지는 낮춰야 한다. 또한 사실상 재건축에 따른 초과이익 전부를 환수하는 현 초과이익환수제도 기준도 현실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촬영 : 이성우 / 편집 : 이승주 / 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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