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전기차 신차 쏟아진다…9월 '빅뱅' 앞둔 완성차업계

기사입력 : 2022년08월29일 17:55

최종수정 : 2022년08월29일 17:55

현대차 아이오닉6·기아 EV6 GT 출시
폭스바겐 ID.4·아우디 Q4 이트론도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오는 9월 국내외 완성차업체의 전기차 신차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정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각축전이 예상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전기차 신차를 선보인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6를 출시한다.

아이오닉6 [사진= 현대차]

아이오닉6는 지난 22일 사전계약 시작 하루만에 3만7446대가 계약됐다. 이는 국내 완성차 모델의 최대 기록이자 아이오닉5의 첫 날 사전계약 2만3760대를 뛰어넘는 것이다.

아이오닉6는 역대 현대차 모델 중 가장 낮은 공력계수 CD(Drag Coefficient) 0.21을 기록하며 역시 세계 최고 수준 전비인 6.2km/kWh로 1회 충전 시 524km의 주행거리(롱레인지 2WD, 18인치 휠 기준)를 갖췄다.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 중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500km가 넘는 모델은 테슬라의 모델3(롱레인지 듀얼모터 사륜구동 기준)를 제외하면 아이오닉6가 유일하다.

현대차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형 전기차인 아이오닉5의 흥행을 세단형 전기차인 아이오닉6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7월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올해 아이오닉6를 국내에 출시하고 내년에 해외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 국내에서 1만2000대, 내년에는 글로벌 5만대 이상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전기차 ID.4 [사진= 폭스바겐그룹]

기아도 순수 전기차 EV6의 고성능 모델 EV6 GT를 9월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V6 GT는 최고 출력 584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성능을 갖춰 EV6 롱레인지 모델의 320마력·605Nm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가속성능의 바로미터인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5초로 국내 생산 자동차 중 가장 빠르다.

수입차업계도 오는 9월 앞 다퉈 전기차를 내놓는다. 우선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ID.4를 국내에 출시한다. ID.4는 올해 1분기 폭스바겐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를 견인했다. 폭스바겐은 ID.4를 앞세워 5만3400대의 전기차를 올해 1분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판매했다. 업계에 따르면 ID.4의 국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00km대다.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최근 티구안 올스페이스 미디어 출시 행사에서 "9월 중으로 전기차 ID.4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국내 시장에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뿐만 아니라 디젤, 가솔린, 전기차 등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코리아 역시 컴팩트 SUV인 Q4 이트론을 오는 9월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코리아는 Q4 이트론의 가격 책정 등 출시 전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Q4 이트론은 아우디코리아의 가격 정책에 따라 6000만원 이하의 가격에 출시될 것이 유력하다. 전기차 보조금은 5500만원 미만은 100%, 5500만~8500만원이면 50%를 지원받게 된다. Q4 이트론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50km대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이르면 9월 중으로 Q4 이트론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출시를 위한 마무리 작업 중이며 출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우디 Q4 이트론 [사진=아우디코리아]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