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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원 "대덕특구 거리감 여전...진정한 상호협력 필요"

기사입력 : 2022년08월29일 15:48

최종수정 : 2022년08월29일 15:4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2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대덕연구개발특구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영빈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이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협력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이후 박은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본부장과 윤동섭 대전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정책운영본부장,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협력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새 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29일 오후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대덕연구개발특구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2.08.29 nn0416@newspim.com

조원휘 의원은 대덕특구의 지역발전 역할 부진에 대해 지적하며 진정한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내년이면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으로 대전시와 50년을 함께했는데 아직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며 "이번 간담회가 대덕특구와 대전시가 좀 더 가까워져 진정한 상호협력을 이뤄 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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