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한가위 온정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지난 7월부터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아 '한가위 온정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고 지역 어르신들 각 가정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온정꾸러미 봉사활동 [사진=광주은행] 2022.08.29 kh10890@newspim.com |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기름, 사과, 배, 송편, 유과, 계란, 간장,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명절 음식 장만을 돕기 위한 구성품으로 '한가위 온정 꾸러미' 300상자를 제작했다.
한가위 온정 꾸러미는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직접 '한가위 온정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에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이어 명절의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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