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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월 마지막 휴일인 28일 경북 낙동강체육공원 구미 캠핑장에서 열린 '제1회 라면 캠핑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 관광객, 캠핑족들이 '로봇이 끓여주는 라면'을 즐기며 가을을 맞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28일 이틀간 펼쳐진 이번 '라면 캠핑페스티벌'은 경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했다.우리나라 최초 국가산업단지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구미가 지역기업(농심)과 협력해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을 통한 첨단산업,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사진=경북도] 2022.08.2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