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월 마지막 휴일인 2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발길이 이어지겠다.
경주시의 추석맞이 신라 왕릉 벌초[사진=뉴스핌DB] 2022.08.27 nulcheon@newspim.com |
당분간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은 14~27도로 평년(아침최저기온 18~23도, 낮최고기온 26~30도)보다 낮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전날(27일, 15~23도)보다 3~5도 더 낮아져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 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하겠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야외 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16도, 경북 안동은 14도, 포항 17도, 울릉.독도는 19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7도, 안동 27도, 포항 25도, 울릉.독도는 25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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