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한중수교 30주년(8월 24일)을 맞아 2022년 8월 26일 베이징 주재 한국 기업인들과 조선족 기업인 90여 명이 베이징 차오양구의 홀리데이 인 호텔에 모여 '한중수교 30주년 경제인 교류회' 만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행사는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복근 주중대사관 경제공사, 닝푸쿠이 전 주한중국대사, 권순기 아주경제발전위원회 회장, 윤도선 한국상회 회장(CJ 중국 총재), 황득규 중국삼성 사장 등이 참석 했다. 윤석호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회장은 한국인과 중국의 조선족은 출생및 성장 배경은 다르지만 많은 공통점이 있다며 원할한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을 도모해 나갈수 있다고 밝혔다. 2022.08.26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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