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18분여만에 큰 불길 잡아
주변 도로 통제·2차피해 차단 주력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7시2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도심 상가 2층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9명과 진화차량 10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8분여만인 이날 오후 7시2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7시2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도심 상가 2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8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2022.08.24 nulcheon@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등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과 경찰은 도심지 화재 현장 도로를 긴급 통제하는 등 2차 피해 차단에 주력했다.
소방과 경찰은 완전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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