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LPGA] 지은희 "'LPGA 韓 최고령 우승' 비결은 골프 연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5일 개막

[춘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 5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 한국인 최고령 우승(36세17일)을 갈아치운 지은희가 비결을 공개했다.

한화 클래식 2022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은 모습을 지은 지은희. [사진= 한화큐셀]

지은희(한화큐셀)는 24일 강원도 춘천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프에 대해 연구를 계속 하고 있고, 또 스윙도 고쳐가고 있다. 오래 쳐도 고칠 게 많은 것 같다. 계속해서 레슨도 받고 중요한 건 즐기면서 하는 마음가짐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베테랑임에도 늘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지은희는 목표치에 대해선 "정해 놓진 않았다"라며 "최대한 시드 유지하고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힘 닿는 데까지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지은희는 올 5월30일 LPGA 대회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결승전에서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와를 상대로 3홀차로 승리, 약 3년 4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은희는 통산6승 중 4승을 30대의 나이에 쓰는 이채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비결은 몸관리에 있었다. 지은희는 "어릴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운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라며 "지금은 물론 어릴 때보다는 체력이 떨어지지만, 그래서 운동은 겨울에 많이 하고 시즌 중에는 컨디션 관리를 잘 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점들이 아직까지 부상도 많이 없이 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대회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영(30)도 나선다.

최근 JLPGA 통산 6승을 안은 이민영은 겸손해했다. 그는 "KLPGA 선수들이 너무 잘 친다는 소문이 일본까지 나 있어서 어린 친구들에게 많이 배울 생각이다. 일요일(최종일)까지 살아남는 게 개인적인 목표인데 이룰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주 대회를 마치고 나면 (일본) 어느 코스를 가도 쉽게 느껴질 것 같다. (웃음) 이번 대회 코스 난이도가 최상이라서, 오히려 그런 느낌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3년 전에도 한화 클래식에서 경기를 마치고 그 다음 주 일본에서 우승을 했어요. 결코 쉬운 코스가 아니었는데도 너무 쉽게 느껴졌다"라고 답했다.

한화 클래식 2022의 열한번째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출전 선수들이 친환경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정민, 신지은, 박지영, 허다빈, 유해란, 김지영 (뒷줄 왼쪽부터) 성유진, 김인경, 이정민, 지은희, 한진선. [사진= 한화큐셀]

이 대회 우승상금은 2억5200만원이며 지난해 챔피언 이다연(25)은 발목 수술이 예정돼 있어 참가하지 못했다.

시즌3승이자 KLPGA 통산13승을 기록중인 박민지(24·NH투자증권)와 .시즌2승이자 KLPGA 통산4승자인 조아연(22·동부건설)도 메이저 우승에 나선다.

또한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과 지한솔(26·동부건설), 정윤지(22·NH투자증권)는 다승에 도전한다. 이와함께 상승세에 있는 김수지(26·동부건설),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이소미(23·SBI저축은행) 등이 시즌 첫승에 나선다.

이번 대회 복병은 긴 러프다. 올 시즌 치러진 KLPGA 대회중 가장 길다. 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대회장의 65㎜보다 10㎜ 이상 긴 75~80㎜다.

이에대해 이민영은 "러프가 길고 페어웨이 폭이 좁기 때문에 티샷이 가장 중요하다. 무조건 페어웨이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해란은 "코스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제가 원하지 않는 플레이가 나올 때도 저에게 실망하지 않는 한 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 참가해 12차례나 톱10에 진입했다.

참가 선수들도 "러프가 길어서 코스가 정말 어렵다. 티샷을 페어웨이에 잘 보내지 못하면 버디를 잡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