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모집...개강 10월17일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업무 담당자를 위한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집합과정 교육생을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개강일은 10월 17일이다.
이 과정은 외국환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외환거래 구조 및 관련 상품을 이해하고, 외환거래로부터 발생하는 리스크를 측정‧관리하는 기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금융투자협회 사옥 전경leehs@newspim.com |
특히 이번 강의는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거래 유형별 헤지 및 리스크 관리 사례, 위험가치(VaR) 계산 등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월·수),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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