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68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5만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중구 90명, 서구 253명, 동구 254명, 영도구 329명, 부산진구 1059명, 동래구 857명, 남구 980명, 북구 913명, 해운대구 1379명, 사하구 886명, 금전구 721명, 강서구 427명, 연제구 615명, 수영구 522명, 사상구 578명, 기장군 578명, 기타 242명이다.
부산시 23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그래프 [표=부산시] 2022.08.23 ndh4000@newspim.com |
신규 재택치료자는 9076명으로 현재 관리 인원은 4만6784명이다. 지금까지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127만2368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45개 사용해 가동률 71.4%이며 일반병상 102개(준·중환자 병상 49개, 중등증 병상 53개) 중 47개를 사용해 가동률 46.1%이다.
사망자 5명이며 연령별은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40대 1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 40명으로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80세 이상 16명, 70대 13명, 60대 8명, 50대 1명, 30대 1명, 10대 1명이다.
3주차인 14일부터 20일까지의 총 확진자가 5만5909명으로 1일 평균 확진자가 7987명으로 확인되어 2주차(7일~13일) 1일 확진자 5만1785명보다 약 1.8배 증가했다.
확진자 연령별로 60~69세의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 중 14.4%로 가장 높았으며 20~29세가 14.3%로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사례는 3230명으로 재감염률은 5.78%로 나타났다. 확진자 중 재감염 사례는 1만3345명이며 이 가운데 3회 이상 확진자는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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