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 '섬기는 열린행정' 중 하나로 적극적인 주민 맞춤형 현장 민원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 따라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26일 도계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 애로사항, 고충 상담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 운영되며 12개 읍면동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26일 도계읍에 이어 9월 16일 원덕읍, 10월21일 하장면, 11월 18일 근덕면에서 이어진다.
채희두 민원과장은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을 위해 시민이 만족할 만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추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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