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남원시 마을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행복꾸러미는 6개 마을기업에서 직접 채취하고 생산한 농특산물로 흥부마을 들기름, 웅치마을 들깨땅콩강정, 달오름마을 야콘한과, 누운골영농조합 지리산 잡화꿀, 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의 구절초 꽃차, 지리산황치마을 현미·오분도미 수제 누룽지로 구성됐다.
남원시 마을기업 추석선물세트[사진=남원시]2022.08.23 lbs0964@newspim.com |
남원시 마을기업 행복꾸러미 판매가격은 한 세트 3만5000원으로, 택배비는 남원시에서 지원하며 500세트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꾸러미 구매 관련 문의는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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