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시의원 뿐만 아니라 송인석 시의원(국민의힘, 동구1), 김영삼 시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용기 시의원(국문의힘, 대덕구3)을 비롯해 김태선 대전문화예술인상생협력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주정관 대전연예예술인총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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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시의회] 2022.08.22 nn0416@newspim.com |
이들은 문화예술인 범위, 거주기간 요건, 의무채용 비율과 대전시 주최 행사 적용 기준 등을 논의했다.
정명국 의원은 "오늘 나눈 여러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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