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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원·대전문화예술인 간담회...처우개선 방안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8월22일 16:52

최종수정 : 2022년08월22일 16:52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시의원 뿐만 아니라 송인석 시의원(국민의힘, 동구1), 김영삼 시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용기 시의원(국문의힘, 대덕구3)을 비롯해 김태선 대전문화예술인상생협력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주정관 대전연예예술인총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시의회] 2022.08.22 nn0416@newspim.com

이들은 문화예술인 범위, 거주기간 요건, 의무채용 비율과 대전시 주최 행사 적용 기준 등을 논의했다.

정명국 의원은 "오늘 나눈 여러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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