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12일 분양가심의위원회 개최...분양가 확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오송바이오폴리스 B7블럭의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3.3㎡당 993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는 오송2산단 B7블럭에 부지면적 9만5000㎡, 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101㎡~182㎡ 1113세대 규모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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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심의위원회. [사진=충북도] 2022.08.12 baek3413@newspim.com |
이달중 입주자 모집공고와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서한이다음 아파트는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내에 계획된 8개 공동주택의 마지막 분양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순차적인 주택공급으로 오송으로의 인구유입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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