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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라권 120mm 이상 폭우...광복절 이후 또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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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내리게 한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내일까지 전라도 등 남부지방에 비를 내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12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정체전선은 남하하면서 이전보다 비구름은 약화돼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강변북로 잠실방면이 도로침수로 인해 통제되며 정체를 빚고 있다. 2022.08.10 pangbin@newspim.com

예상강수량은 충청권남부, 전라권, 경북북부 30~100mm이며 전라도 일부 지역에 많은 곳은 120mm가 넘겠다. 충청북부와 경북권남부에 10~60mm, 경기남부, 강원중남부, 경남권, 제주도 5~40mm, 서울인천과 경기북부는 5mm 미만이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정체전선은 14일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한랭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올라오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재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7호 태풍 무란이 남긴 수증기도 더해져 중부내륙에는 산발적인 강수 가능성이 있다.

강도는 지난번보다 약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이동성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밤부터 16일 사이에 중부지방에 17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권에 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존에 많은 비가 내려 수방시설 피해가 누적되고 지반이 약화된 상태로 이전보다 적은 비에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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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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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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